이번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더니 출근길 바람이 정말 매섭네요. 추워지기 전에 수련관의 텃밭을 정리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였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안서동에 위치한 국민은행 연수원에 연수중인 31기 신입행원 36명이 자워봉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텃밭에 비닐과 고추지지대제거, 울타리등을 정비하고 환경정리와 더불어 씨름장 보수까지 해주셨습니다. 넘치는 열정과 패기의 신입행원들이 청소년 아이들의 터전과 열매텃밭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시고 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