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님이 수련관을 방문했습니다. 2014년 9월 2일 오전 10시경 방문하여, 약 1시간동안 천안관내 청소년의 문화예술지원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가칭 '주노태조청소년예술단'에 대한 프로그램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재능기부 등 청소년을 위해 마음써주심이 감사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