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이 아쉬워 하늘에서 펑펑 눈이 내리는 일요일 수련관 입니다 일요일 오후 수련관 체육관을 더운 열기로 가득 해워주는 청소년농구 동아리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날 넘치는 열정과 힘을 건강한 스포츠 활동으로 풀어내는 우리 아이들~ 수련관 소속 동아리 중 개그맨과 사회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 KK의 한 친구가 SBS 동상이몽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서울가는 수련관 차도 번쩍번쩍 때빼고 광내고^^ 토요일에는 천안의 청소년카페 '카친 1318'에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꿈터치 페스티벌 진행까지 맡은 KK 동아리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수련관에 와서 연습하고 대본쓰고 열심히 했는데, 멋진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일요일. 가는 겨울을 잡는 눈이 펑펑 내리네요.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도 수련관의 일요일은 열기가 가득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서울 상경과 SBS 촬영으로 관장님이 직접 수련관 버스를 운전하고, 아이들 15명을 태워 인솔하시면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 청소년의 탐험활동을 위해 사전답사에 나선 청소년지도사!! 수련관에서 출발해서 흑성산까지 등산하고, 독립기념관 야영장까지 걸어서, 아이들이 밟을 땅을 미리 확인해 보는 철저한 사전답사~수련관 밖에 나가서 하는 활동에는 안전이 더욱 중요하죠^^ 오전에 이용객이 있다가 눈이 펑펑 내리는 오후에 한산한 틈을 타서 열심히 공부도 하는 북카페 운영위원 입니다^^